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카페코이 - COI

안녕하세요. SSo_Vely에요.

오늘은 첫째, 둘째는 쉬기로 하고 카페를 간단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SSo_Vely는 카페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남편이랑 하루에 3곳씩 가고 그럴 때도 있었답니다.

요즘은 둘째가 가만히 있질 않아 조금 쉬엄 쉬엄 다니고 있어요.

커피도 너무 좋아하지만 카페에서 남편이랑 두런두런 얘기 나누는 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남편도 수다쟁이라 쉼없이 얘기하고 온답니다.

그럼 수다를 즐겁게 하고 온 태화강 국가 정원 카페 코이 정보를 얻어볼까요.

입구예요.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약간 한 블록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무언가 주택스럽기도 하고 겉에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는 카페였습니다.

돌계단을 타고 안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왼편에는 야외 테라스도 있습니다.

지금 같은 날에는 야외에서 카페를 즐기는 것도 굉장히 추천드릴만 합니다.

왼편에 야외 테라스예요. 무언가 도심 속 자연느낌이 들죠. 

백색소음과 함께 얘기도 나누면 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오늘은 처음 방문이라 내부도 둘러보기로 하고 안으로 들어가는 SSo_Vely입니다.

계속해서 코이에 대해 알아보시죠.

카운터와 내부홀 사진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의 마스코트 대나무가 보이네요.

조금 있다가 보여드릴 거지만 코이는 시그니쳐 메뉴가 있답니다.

TV에도 방영되고 유명한 메뉴이니 조금이따가 보시면 됩니다 ~

내부 홀 사진도 있죠. 분위기 너무 좋지 않나요?

얘기 나누고 시간을 보내기에는 더할 나위 없어 보입니다.

카운터에서 디저트들과 음료들을 봅니다~ 디저트들을 보니 너무 맛있겠는데요.

오늘의 본격적인 수다를 도와줄 음료와 디저트들이 너무 많네요.

그중에서도 눈썰미 좋은분들은 시그니쳐 메뉴에 눈이 갔을걸라 생각합니다.

조금이따가 SSo_Vely는 어떤걸 골랐는지 확인하시죠~^^

계속 해서 코이를 정복하러 가볼까요?!

짜아잔!! 짜잔!!

코이의 시그니쳐 메뉴인 대숲라떼와 대숲빵입니다.

대숲 라테는 녹차라테인데 맛이 진해 제 입맛에 딱이었답니다.

녹차라테 러버에겐 필수 카페인 것 같아요.

그리고 대숲빵도 달달하니 안에 생크림도 있고 취향저격이였습니다.

대숲빵은 생생정보통에도 나온 유명한 빵인데 코이에 온다면 꼭 먹어봐야할 디저트랍니다.

얼죽아는 말해서 뭐하겠습니까~ 단연 시원하고 깔끔했습니다.^^

오랜만에 둘째 은유도 아기의자에 얌전히 앉아서 간식을 먹고 있어서

대숲빵과 라테를 음미를 제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런 카페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자리도 좋은 자리를 앉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아래에 간단한 정보와 사진을 업로드하고 오늘 글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일상을 올릴테니 일상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영업시간

매주 화요일 휴무

휴무일 외 11:00 ~ 22:00 영업

정보

주차장 없으나 근처 태화강 국가 정원 주차 이용.

아기 의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