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아기 촬영 본아트 샤워가운 콘셉트

안녕하세요. SSo_vely에요. 불금이랍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요^^ 헤헷!!

다들 저와 같은 기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도 마지막 힘을 짜내서 업무를 보고 주말에 푹 쉬어볼까요?

오늘 글의 주제는 둘째 은유의 본아트 마지막 편입니다.

성장 콘셉트를 저희 가족은 3개 정도로 보고 항상 찍고 있었답니다.

본아트 3편 샤워가운콘셉트 한번 봐 보실까요?

역시나 소품을 빌립니다. 소품을 빌리는 건 정말 다행이에요. 저의 노력과 시간을 너무나 줄여준답니다.

그 노력과 시간을 사진에 열중할 수 있으니 엄청나게 좋죠.

그래서 알아보던 샤워가운 소품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봅니다.

그리고 SSo_vely의 TIP 아시죠~ 리뷰를 확인해서 잘 찍으신 분들의 사진을 참고합니다.

모방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소품이 도착해 검수를 하고 (잘 하나하나 왔나 Check List가 대부분 있습니다.) 촬영에 돌입합니다.

한번 봐 보실까요.

같이 왔던 소품도 있고, SSo_vely가 추가로 소장하고 있던 소품을 사용해서 촬영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아기의 컨디션이 NO.1으로 중요하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좋은 소품 솜씨좋은 사진가 아무리와도 잘 찍을 수 없어요.

아기의 컨티션 좋은 시간대를 생각해 놓고 촬영을 하면 조금 더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겠죠?!

그러면 이렇게 촬영하는 모습을 보았으니 결과물도 봐야겠죠?!

다행히 잠들고 있는 과정이었는데 천만다행입니다.

눈 뜨고 있을 때 빠르게 찰칵찰칵!!

잠이 들었을 때 빠르게 찰칵찰칵!!

두 가지 콘셉트를 다행히 빠르게 얻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름 표정이랑 자세가 좋아서 따로 수정할 일이 없어 너무 편안하게 촬영했답니다.

그래도 나름 셀프치고는 남편의 사진이 괜찮지 않은가요.

칭찬은 안 했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을 했답니다.

그런데 또 남편이 오버를 합니다...

야간 촬영을 하겠다고... 오버를 하는거에요.

그래도 은유가 깨지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SSo_vely는 조마조마 하답니다.

그렇게 야간 소품을 또 살짝쿵 꺼내보아 촬영을 합니다.

언제나 SSo_vely 남편은 욕심이 과하답니다. 한번씩 혼을 내주어야 해요.

결국 소품들 사이에서 뻗어버린 은유에요.

너무 힘들게 한건 아닌지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남편은 혼쭐내고 야간 스냅은 금방 마무리하는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야간도 결과물을 보고 마무리 해야겠죠.

결과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잠자고 있는 은유 모습이 너무 귀여워욧. 자고있는 아기들은 모든 아기들이 진짜 이쁘답니다.

하지만 깨고 나면 전쟁이 시작된다는 거 다들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죠?!

이렇게 은유의 본아트 마지막 편을 마무리합니다.

간단하게 마지막편에 TiP들을 정리하자면,

1. 아기 컨디션이 좋은 시간을 Check 해놓고 그 시간때에 촬영을 하는 것

2. 소품대여를 이용해 시간과 정성을 줄여 사진촬영에 열정을 다하는 것

3. 시간과 노력, 인내를 가지고 촬영에 임하는 것

정도가 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나 물어보실 게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정성스럽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 은유의 셀프 본아트 마지막편 마무리하겠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