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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은유

아기 셀프 본아트 스냅사진 - 20일

by SSO_♥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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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SO_Vely에요. 오늘은 주말 마지막이네요.

아쉽다면 아쉽지만 그래도 아직 하루가 길게 남았다는 위안으로 하루를 마저 보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각자 좋은 방법들이 있으시겠죠?

더 푹 쉬는 분들도 계실 테고 더 열심히 놀기에 열정을 쏟는 분들도 있겠죠.

다들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기를 응원하면서 글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은유의 20일 본아트 셀프 촬영기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남편이 취미가 사진이라 저희는 참 셀프를 많이 찍는답니다.

저는 사진 보조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요^^;

그래도 소품 같은 것까지 직접 만들 거나하면 너무 힘들어서 저희는 대여를 이용합니다.

소품대여에도 요즘 퀄리티 좋고 디자인도 예쁜 물건이 많으니 참고 바랄게요.

저희는 이렇게 소품의 대여를 신청해 놓고 도착했을 때 바로 시도를 해봤습니다.

셀프 본아트 이제 진짜 가볼까요?!

20일 아기 은유의 모습입니다. 옆에 우리 도리도 출연했네요.

도리는 저 때 3살이 되기 일보직전이었어요. 둘 다 너무 귀엽네요.

이렇게 함께 온 소품에 그동안 이 소품을 이용해 찍은 분들의 리뷰를 찾아보고 촬영에 돌입합니다.

은유와 도리의 크기를 실제로 가늠하기 위해 저희 남편을 잠깐 출연시켜 볼까요?

높이가 낮다고 해서 저렇게 테이블에 올라가서 찍네요.

도리랑 은유 크기가 체감되시죠. 너무 조그마하고 귀엽습니다 헤헤^^

그럼 또 촬영한 결과물도 봐야겠죠.

어떻게 나왔을지 저도 궁금한데요. 한번 결과 확인해 볼까요?

남편이 신용이 나름 있지만 그래도 결과가 신용보다 괜찮았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셀프로 찍으면 혹시 한 번뿐인 추억인데 이쁘게 담지 못할까 봐

그래도 선방을 했습니다. 다행이에요.

그리고 남편이 소품을 빌려서 이렇게 찍고 가기엔 아쉽다며 야간도 찍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러기로 하고 야간 사진을 준비해 봅니다. 야간 촬영에는 저희 개인 소장품을 이용해서 찍기를 시작했어요.

앵두전구라고 부른 건데 다들 셀프 스냅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정말 유용한 아이템이에요.

저는 정말 뽕(?!) 뽑았습니다. 조금 제 글이 누적이 된다면 친근한 아이템이 될 거예요.

야간 사진도 한번 결과를 확인해 봐야겠죠.

남편이 카메라 필터를 바꿔서 찍던데 이렇게 빛들이 이쁘게 갈라지더라고요.

저는 잘;; 알지 못하는 관계로 궁금하신 분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촬영에 피곤한 은유는 다행히 잠에 빠져서 수월하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나름 괜찮지 않은가요. 저는 남편한테는 티를 내지 않았지만 괜찮게 만족을 했어요.

제가 본 바로는 약간의 꿀팁을 드리자면 본아트는 아기 체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기 체력이 괜찮지 않으면 울기도 울고 표정도 안 좋고 둘 다 너무 힘들더라고요.

잠을 잘 자는 시간이나 컨디션이 좋은 시간대를 알아뒀다가 촬영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시 본아트를 셀프로 준비 중이신 분들이라면 한 번 추억도 쌓고 뿌듯함도 느끼시는 거 대추천입니다.

남은 주말 푹 쉬거나 놀고 유익하게 보내세요.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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