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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도리

랙돌 고양이 도리의 하루

by SSO_♥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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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SO_Vely에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월요일을 다시 시작하려 하니 기분이 다운될 수 있는데요.

저도 다운되지만 첫째 둘째가 많이 힘이 된답니다. 그래서 파이팅!! 해보려구요.

오늘 월요일 파이팅 해보면서 보내면 또 일주일 금방 지나가지 않을까요.

다들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월요일을 보낼 수 있도록

또 저도 가질 수 있게 힘이 되고자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오늘의 글 주제는 첫째 도리의 하루랍니다.

도리는 항상 은유가 일어나기 30분 정도 전부터 일어나서 활동을 한답니다.

집사 추측으로 은유가 일어나는 시간이 대부분 똑같아 은유가 일어나기 전에 볼일을 마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 짧은 30분에 물도 마시고 간식도 먹고 밥도 뚝딱한답니다.

아침에 집사를 깨우려는 도리 모습 보이시나요.

은유랑은 아직 조금 서먹한 사이예요.

은유가 아직 도리를 배려있게 대해주지 못하고 있어서랍니다 ㅠ.ㅜ

큰 집사가 가르쳐주지만 시간이 조금 필요할 거 같아요.

도리도 착해서 당하기만 하고 있답니다 ㅠ.ㅜ

빨리 아기집사가 집사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서 친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답니다.

그리고 은유가 낮잠 자는 시간에는 도리는 또 활발해지는 맹수로 돌변한답니다.

맹수의 사냥이 보이시나요. 맹수는 사냥을 참 좋아하는 냥사자랍니다.

사냥할 때 만큼은 정말 야생성이 살아나는 거 같아요.

좋은 장난감도 물론 좋아하지만 이렇게 포장 끈이나 고무줄에도 꽂혀서 사냥을 하곤 합니다.

고양이들도 가만히 있는 것보다 이렇게 사냥놀이를 해주면 스트레스가 엄청 날아간다고 하더라구요.

은유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마음껏 날려줍니다.

맹수의 사냥이 끝나면 도리는 또 예쁜 공주로 해요.

공주로 변한 도리공주를 한번 보러 가보실까요.

예쁜 도리 공주는 사냥을 하고 출출해졌어요.

밥도 너무 좋겠지만 먼저 간식을 한번 달라고 집사에게 말해봅니다.

냥도리는 트릿류의 간식이나 츄르를 제일 좋아해요. 

간식장 방향을 바라보는 예쁜 도리 공주를 보면 간식을 안 줄 수 없겟죠?!

여러분들 중에도 이 모습을 보고 견딜 수 있으신분들이 있겠나요.

예쁜 미묘의 모습에 넘어가 간식을 준답니다.

도리는 간식이 손에 있을 때는 앉아도 되고 손도 주고 하이파이프도 된답니다.

단!!. 간식이 있을때만 입니다.

저녁이 되었을 때 도리랍니다.

저녁은 유독 호기심이 많은 표정으로 돌아다녀요. 

제일 좋아하는 캣타워에서 진두지휘를 하려고 상황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아직 서열이 높은 은유가 아래에서 활동중이라 정찰하고 있어요.

털이 참 복실복실해 보이죠.

자세한 건 잘 모르지만 확실히 느끼는 건데 여름 도리와 겨울 도리는 차이가 좀 크게 있답니다.

털이 겨울에는 조금 더 복실복실한 감이 있는 것 같아요.

털갈이를 하고 난 여름에는 조금 더 슬림해 진답니다.

나중에는 여름 도리도 한번 소개해드릴테니 여러분들이 비교해 봐 주세요.

그리고 둘째 은유가 자러가면 또 밀림의 왕처럼 두명의 집사를 부리면서 노는 도리랍니다.

도리의 하루 어떠신가요. 도리도 많이 바빠보이죠. 

귀여운 도리로 월요일을 힘차게 이겨내시라고 소개해드렸습니다.

월요일 월요팅하시고~ 금방 이겨내서 주말을 또 맞이해보자구요!!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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