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첫째 도리

첫째 도리 첫 소개 - 랙돌 하얀냥 귀요미 고양이

by SSO_♥ 2023. 3. 2.
반응형

 

안녕하세요. SSO_vely에요 ^^ 첫 글을 쓰려니 너무 멋쩍은데요.

글 쓰는 제주도 없고 두서도 없을 테지만 신입을 보는 마음으로 이쁘게 봐주세요.
서툰 SSO_vely 블로그 시작할께요.
저희 도리가 처음 가족과 함께 첫 만남을 가진 날이랍니다. 너무 귀엽죠. 아직도 그때를 잊지 못해요.
그때는 이름이 없어 귀요미라고 불렀었답니다. 그래도 나름 적응을 빨리해서 고마웠어요.
그때는 저와 남편이 함께 입얍을 망설였는데... 

작은 공간에서 오래 답답해하는 도리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평생 사랑으로 책임질 걸 각오하고 입양을 결정했어요.
지금은 이제 가족이 도리가 없으면 안되는 중요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었답니다.
장난꾸러기 도리를 앞으로도 귀여워 해주실거죠?!
더 도리냥의 매력에 빠질 수 있게끔 자주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기 전에 저희 도리의 간단한 신상정보(?!)를 알아볼까요?!

 
 

 

생년월일 : 20년 03월 27일생

종 : 랙돌

성별 : 여아

성격 : 시크한 듯 애교 많은 개냥이

취미 : 투명 해먹에서 잠자기, 안방에서 뛰어놀기, 싱크대에서 물 먹는 척 하기

 

 
 

 

첫날 도리는 쇼파에도 올라가고 참 적응을 잘했었답니다.

답답한 곳에 있다가 나름(?!) 넓은 곳으로 오니 표정부터 행복해 보이더라고요.

가족들도 도리가 평온해 보이는 모습을 보고는 한시름 덜었답니다.

저녁에는 함께 같이 더 있고 싶은데 거리는 두는 도리를 보고 웃으면서 잠을 청했죠. 

 

 

다음날에는 도리라는 진짜 이름을 얻게 된 냥도리!!

목걸이도 맞춤으로 제작했답니다. 이쁘죠. 앞으로 사랑을 듬뿍 줄게!!

도리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려고 다시 한번 다짐을 하는 계기였답니다. 

목걸이도 하얀냥이 도리랑 어울리 게 핑크색으로 골랐답니다.

여아 티가 풀풀 나죠!! 미모도 여자 티가 풀풀 났답니다.

 

 
 

 

목걸이를 착용한 도리 모습 보이시나요. 히히!! 다시 봐도 귀엽네요.

착용하기 싫어서 뾰로통한 모습이랍니다. 그래도 금세 적응해 목걸이를 좋아했어요.

하루하루 다르게 적응하는 도리를 보고 얼마나 잘 데려왔다고 생각했는지!! 

저희 기요미 하얀냥 랙돌 도리 어떠신가요?! 

앞으로 저희 도리 인사 자주 드릴 거니까 이뻐해 주실 거죠. 

이번 첫 게시글은 너무 두서도 없고 정돈이 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글 쓰는 제주가 그래도 굼벵이 처럼이라도 늘지 않을까요?!

도리냥을 봐서라도 이뻐해주시고 첫 글 마치겠습니다.

첫째 도리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목요일도 화이팅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