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냥 랙돌 도리 캣타워 적응기

안녕하세요. SSO_vely에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제가 있는곳은 날씨가 조금 흐린데요. 그래도 주말은 언제나 즐겁지 않은가요.

오늘은 도리의 캣타워 선물기(?!) 정복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린 도리의 캣타워 적응기를 한번 봐주세요. 시작해볼까요?!

N포탈에서 캣타워를 주문을 먼저 했습니다. 도리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였어요.

그리고 캣타워가 있어야 손톱관리도 되고 다른 물건들을 뜯지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캣타워의  중요성을 느끼고 선물을 했답니다.

어마어마 한게 잔뜩 왔어요. 입이 쩍 벌어졌답니다.

하얀냥 랙돌이도 잔뜩 호기심을 가집니다. 벌써부터 도리의 호기심이 넘쳐 흐르고 있었죠.

도리의 선물 어서 열어볼까요. 조립을 해야되서 더 늦기 전에 꺼내 봅니다.

구성품들을 남편이 확인을 해보는데요. 원목으로 되어 있어 새것임에도 화학냄새나 거리낌이 없었어요.

조립도 설명서가 잘 나와 있어서 보면서 하면 제가 볼 땐(?!) 쉬울 것 같았답니다.

남편을 진두지휘해서 조립을 시켜봅니다. 계속해서 진행사항을 볼까요?

남편이 도리 캣타워 설치 장소에 가서 뚝딱뚝딱 하고 있습니다.

냥도리는 이제 호기심이 바닥난 모습이 보이시죠. 이제는 평온하게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니 어린 도리는 크기가 엄청 작죠. 너무 귀엽습니다.

저때는 장난을 진짜 많이 쳤는데 이제는 어른이되어 장난을 쉽게 받아주지 않아요.

현재는 호락호락한 도리가 아니랍니다.

무언가 만들어 지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남편은 땀을 흘리고 하고 있네요. 화이팅!!!

도리는 이때 아에 관심을 끄고 있었답니다.

오히려 소음이나고 그러니 피신해 있더라구요.

조금만 기다리렴 아빠집사가 금방 만들어줄거란다!!

마무리 되어 가는 단계를 지나 이제 완성을 했습니다.

도리가 과연 잘 사용할지 의문인데요. 

대부분 허무한 이유가 사주었는데 사용을 잘 안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의 도리 아기도리라도 점프력이 너무 좋더라구요.

잘 사용하는 모습에 대만족 대만족이에요.

남편이랑 저랑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른답니다.

우리의 도리 캣타워 잘 산거 같죠?!

투명해먹에 경우에는 조금 많이 무서워 하더라고요.

그래서 먹을거나 장난감으로 유인해 적응을 시켰습니다.

지금은 최애 자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투명해먹도 완벽하게 적응한 도리모습 보이시나요.

핑크발도 너무 귀엽네요. 캣타워에 적응한 도리를 보니 우리의 주말 같지 않은가요?!

저는 도리처럼 주말에 푹쉬는 게 주말의 제일의 묘미인 것 같아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피로했던 분들은 체력을 회복하고 스트레스 풀고싶은 분들은 실컷 놀아봅시다.

밑에 간단한 캣타워 정보와 Tip들을 알려드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정보 및 팁

1. 조립 전에 천장 높이까지 치수를 측정해서 캣타워를 구성하는 게 좋습니다. 

2. 조립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 공구 동봉)

3. 투명 해먹의 경우 아기 냥이들은 처음에 무서워 할 수 있어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적응.

4. 미끄럼틀도 처음에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장난 감으로 유인해 놀다보면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