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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은유

아기 감기의 종류 및 종류에 따른 조치방법

by SSO_♥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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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So_vely에요. 전 글에 감기를 적어서 정보를 드렸었는데요. 요즘 둘째 은유가 모세기관지염이긴 하나 감기라고 생각하고 치료를 받던 중 감기에 대해 잘 알고 넘어가고 싶어 공부를 하다가 추가적인 정보들을 더 드리면 좋지 않을까 해서 2편 느낌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한번 오늘도 SSo_vely의 감기정복 한번 달려볼까요~^^ 오늘도 달려보겠습니다.

 

1. 아기 첫 감기 및 증상

아기는 태어나서 감기 등의 질병이 잘 걸릴 위험이 없습니다. 그러나 태어난 뒤 6개월이 지나면 어머니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슬슬 떨어질때가 된답니다. 그래서 이 무렵 대부분의 아이가 처음 감기에 걸리는 이유입니다. 아기가 감기에 걸리면 당황할 수 있는데요. 약을 바로 먹이기보다는 아이를 잘 관찰하는 게 중요합니다. 감기가 걸렸을 때 반응은 몸이 질병과 싸워서 이기기 위한 반응이에요. 기침은 감기에 걸려 목과 폐 쪽에 생긴 가래를 뱉기 위한 반응이고 몸에 열이 나는 것 또한 이겨내기 위한 반응 중에 하나입니다. 약을 먹어야 할 때와 병원을 가야 할 때를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열감기

체온조절 능력이 부족한 아기의 경우 쉽게 열이납니다. 체온이 오르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병을 앓는 기간이 짧아지기에 무작정 해열제를 먹이는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열감기의 경우 3일 이상 고열이 계속되면 합병증과 다른 질환이 의심돼서 병원에 가봐야 한다. 그러한 방법에서 응급하게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1. 옷을 다 벗기기 보다는 통풍기능이 좋은 옷을 착용
  2. 수분을 충분히 공급
  3.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음

3. 기침감기

기침은 이물질이 폐 안에 들어왔다는 반응으로 안 좋은 세균을 밖으로 토해내는 작용이랍니다. 감기가 아닌 기침을 하는 경우로 모세기관지염, 폐렴, 후두염 같은 호흡기 질환에는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해요. 집에서 보통의 기침으로 할 수 있는 조치로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1. 실내 공기 청결 유지
  2. 따뜻한 물로 수분을 보충
  3. 후두염이라고 진단을 받으면 찬 공기를 유지

4. 코감기

코의 점막에 염증이 발병해 시작되는 사항입니다. 콧물이 물기가 많고 투명하면 걱정이 적지만 분비물이 점점 누렇게되고 혹여 녹색으로 변한다면 병원 진찰을 요합니다. 방치한다면 비염, 축농증, 중이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빨리 대처하는 게 좋습니다.

  1. 흐르는 콧물을 닦음.
  2. 콧물은 한쪽식 품.
  3. 생리식염수를 이용.

5. 목감기

겨울철에 걸리는 감기가 목감기입니다. 건조한 바람에 목에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콧물과 코막힘, 기침을 동반 하기도 한답니다. 아이가 이전보다 침을 지나치게 흘리거나 입을 열기 어려워하면 반드시 빨리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1. 목과 가슴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
  2. 가습기로 실내 습도 유지
  3. 따뜻한 물을 섭취

6. SSo_vely의 생각

감기의 종류가 너무 많고 증상별 대응조치들이 너무나 다른데요. 그래도 우리는 감기가 생각보다 심하지 않은 질병으로 치우치고 넘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감기에 걸린 가족이나 지인을 유심히 지켜봐야 감기이거나 혹은 감기를 위장한 다른 질병인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빠른 대처가 심한 합병증을 막는데 너무 중요한데요. 너무나 어려운 감기임을 공부하면서 알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SSo_vely 글이 아니더라도 감기에 대해 조금은 읽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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